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f241d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시즌 초반부터 잘 나갔고 한때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위협할만한 상대 1순위로 뽑힐 정도로 지목받고 있었으나 역시 관록의 다저스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어줄거라 믿었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 중 약물 복용 소식으로 일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그럼에도 팀은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워낙에 다저스가 무시무시한 포스로 치고나간 까닭에 NL 서부지구 1위 탈환은 포기해야 했지만 2위 자리를 수성하는데는 성공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투수진의 경우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의 선발 원투펀치와 불펜 에이스 [[조시 헤이더]]가 핵심이다.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다시금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고 올시즌 메츠 타선 상대 피안타율이 0.128이며 피ops도 0.366에 불과할 만큼 짠물 피칭으로 메츠 타선을 틀어막았던 전적이 있다 보니 샌디에이고로써는 정규시즌의 포스가 다시 한번 재현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또한 스넬은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을 위한 예열을 완료한 상태다 보니 스넬이 키맨으로써 활약해주느냐에 따라 샌디에이고의 이번 가을야구 향방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이더는 9월 이후로 11경기 등판해서 ERA 0.89를 기록하며 다시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불펜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자리잡는다면 한결 수월한 시리즈 운용이 될 전망이다. 또한 파드리스도 메츠처럼 하위 선발진 중 일부를 불펜으로 돌릴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핵심은 이번 시즌 롤러코스터 피칭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 [[조 머스그로브]]로 포스트시즌에서 기복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타선의 경우 [[매니 마차도]]를 필두로 한 공격진을 주목할 만하며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될 [[김하성]]이 어떤 활약을 할 지 지켜볼만하다.[* 김하성의 디그롬, 슈어저 상대 전적이 저조한 점은 불안 요소.] 불안점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유망주 출혈을 감수하며 야심차게 영입한 [[후안 소토]]와 [[조시 벨]]이 트레이드 이후 저조한 활약을 보이며 파드리스의 공격력 저하에 일조했다는 점으로[* 소토는 장타력을 크게 상실하고 볼넷 머신이 되었으며 조시 벨, [[신시내티 레즈]]에서 데려온 [[브랜든 드루리]] 모두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소토를 비롯한 트레이드 영입 선수들의 타격감 회복이 중요할 것이다. 메츠와의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서긴 했지만, 다전제의 경우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무의미했던 적이 많았던 만큼 좋았던 기억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